오늘 할애기는 막시마에 갔다온 애기를 할려고 합니다~

이곳역시 주말을 이용해 다녀왔구요~

학원에서 택시를 타고 산타나와 항구에 도착해서 거기서 버스를 타고 섬으로 들어갑니다~(여기선 버스를 타니 바로 수송선에 태워져 가까운 섬으로 이동시켜주더라구요~순수 버스비만내고~)

그렇게 섬에 도착하면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들어가면 어느 큰 마트앞에서 버스가 서는데요~

여기서부턴 오토바이부대(?)의 도움을 받아 목적지인 막시마까지 가게됩니다~

오토바이 한대당 2사람씩 타고 들어갔는데요~ 오토바이 시트쿠션이 너무 푹신해 비포장 도로여서 덜컹거림에도 엉덩이는 전혀 아프지 않았구요~ 오히려 시원한 바람과 주변경치를 보며 갈수있어 오토바이를 타는 진정한 맛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막시마는 두개의 놀이시설(?)로 되어있고 나머진 휴식터로 된 곳이였는데요~

여기서 두개의 놀이시설이란 하난 두꺼운 비닐포장으로 된 물이 흐르는 긴 미끄럼틀과 또 다른 하난 다이빙대 입니다~

뭐 크게 이두개를 이용해놀구요~ 재미는 정말 솔솔합니다~

미끄럼틀 같은 경우엔 경사가 위에서 보기엔 별로 안높아보였는데 막상 타면 놀이기구타는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장난이 아닌스피드와 어느순간되면 끝부분에 도착해 물속으로 풍덩하고 빠질때 그1~2초간의 공허함과 두려움이란~ ㅋ

정말 짜릿하고 잼있었어요~ 그날 얼마나 많이 탔던지... 그담날 온몸이 다 쑤시는 후휴증을..;;

뭐 다이빙은 높이 3m정도되는 높이에 뭐 다이빙의 재미란 아시죠~ 그 떨어질때의 짜릿함!ㅋ

나머진 뭐 물속에서 물놀이하고 미리 정해놓은 자리에 돌아와 가져온 먹을거리먹으면서 주변경치를 보며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낸듯하네요~

수영과 잠깐이지만 짜릿함을 원하신다면 이곳 막시마~!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그날 저희가 타고갔던 버스입니다^^)

 

(저희를 막시마까지 태워준 오토바이부대(?)대원들~ㅋㅋ

 

(막시마 ㅋ다이빙대가 보이네요~)

 

(이곳이 제가말한 미끄럼틀입니다~ㅋ)

 

(막시마 주변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