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궁금하시라 믿고 있는 테스트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스파르타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매일 단어및 문장테스트...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자신의 그룹에 맞게 테스트를 봅니다.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강의실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집니다.

모니터는 매니져님들이 보구요. 엄격합니다.

fundamental 보카책은 테마영단어 2000 이란 책으로 하구요...

top notch 1부터는 능률보카책으로 테스트를 봅니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보카책이 있다면 있다면 그 책으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토플이나 토익 등등등...

보통 한권의 책을 두 번 보는데... 자신이 원한다면 책을 바꿀 수도 있고 테스트보는 범위를 넓힐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보카의 경우 테스트 범위는......하루당 2일치 단어을 외웁니다. 파트가 Day 1,2...이런식으로 나가니깐...총 day 2일치를 외우게 되는거죠...

형용사, 부사형태는 기본이고, 원 단어와 동의어 다 외워야합니다. 만약 테스트에 떨어진다면 저녁 9시에 다시 재테스트를 봐야합니다. 아주 최악의 나날이 되는 것이죠...몇몇사람들은 보통 새벽5시 이전에 일어나서 단어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문장 테스트의 경우, 원래 재테스트가 없었는데 이번 달부터 재테스트가 생겼습니다. 일과가 끝나는 6시부터 8시까지 의무자율학습이 강의실에서 이뤄지고.. 8시부터 문장테스트가 각 강의실에서 이뤄집니다. 하루에 총50개의 문장을 외워야합니다. 흠...이거....

참으로 짜증이 아니 날 수 없는....그런 ^^;;;  레벨이 올라가거나 그전에 보던 책을 2번정도 봤다면 3Week 라는 책을 보는데 이 책은 저도 대충 한번 봤는데....^^;;

그리고 문장을 재테스트를 보게 되면... 밤10시에 봅니다... 와우...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는군요... ㅡㅡ;;;

그리고 보카책와 문장책의 종류는 수시로 바뀌는 듯 합니다.

그러니 미리 공부하실 분들은 EV게시판에 책의 종류를 다시 문의 하시는 것이...

왜냐면 조만간 문장책이 바뀐다는 소리를 들어기에...

저도 처음에 적응안되서...고생 꽤나 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란 동물이 적응을 엄청나게 잘 하지 않습니까...그런데 요즘은 꽤나 빡세군요... ^^;;ㅋㅋ anyway 다음에 글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