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 온 첫날..

 

인천공항에 7시40분쯤 도착해서

j열로 가서 수속 밟았다~ 다행이 내가 도착했을때

사람이 없어서 바로 출국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

필자에서 같은 공항편인 오빠를 소개시켜줘서

그오빠를 만나서 같이 갔다

나는 케세이퍼시픽이라 홍콩에 들렀다가 홍콩에서 세부로 가는거였다.

9시50분비행기를 타고 홍콩에 도착했을때는 12시가 좀 넘었었는데 4시쯤 비행기라 기다렸다가 비행기를 타고 세부로 향했다.

세부에 도착했을때는 7시쯤이었다.

캐리어가 너무 늦게 나와서 ... 설마 잃어버리는 건 아닌지 걱정햇지만 다행이 캐리어가 나왔지만.......

캐리어에 꽂아놓은 자물쇠가 사라져있었다..

세부공항은 홍콩이나 인천공항에 비해 터무니 없지 작았다.

나는 버스터미널에 온줄알았다-_-

밖으로 나오니 우리학원이름이 썼있는 팻말을 볼수 있었다.

한국인 매니저가 픽업을 나와서 나와 같이 도착하는 분이 한명있다길래 기다렸다가 함께 학원으로 왔다.

세부저녁은 생각보다 덥지 않았다.

약간 덥덥한 무더위기는 한데.. 그건 건조해서 그런거같고

한국 일반 여름보다는 덜더운거같다

mtm학원에 들어와서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3인실인데 사진에서 본거와 거의 비슷했고 넓은 편이었다.

첫날이라 그런지 기분이 우울했지만 금방 적응 할 수 있을거같았다.

짐을 풀고 잇는데.. 픽업하러 왔을때 매니저와 같이 왓던 남녀두명과 나랑 같은 항공타고온 오빠와 맥도날드를 갔다

우리학원 바로 옆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가끔 아침을 거르거나 밤에 배고플때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햄버거는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다.

빅맥, 맥치킨, 치즈버거 등등ㅋㅋ

좀 다른게 있다면 여기는 밥도 같이 나오는 세트가 있는게 조금 다르고~ 여기는 콜라위에 아이스크림 얹은게 잇는데

맛은 별로 인거같다

가격은 햄버거 세트가 약 100몇페소였는데 그럼 3000원 정도?

우리나라보다 거의 다 싼 편이다

아이스크림콘은 17 peso인데 우리나라돈으로450원정도라 콘은 비슷한거같다.맛은 거의 똑같은거 같다

첫날은 일정이 이렇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