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칼렛입니다

오늘은 바기오 내에 있는 민속촌 같은 탐아완 빌리지에 대해서 소개할까 해요

튜터가 추천해줘서 간 곳인데,

까페나 레스토랑, sm 몰 같이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아닌

한적하게 자연 속에서 바람을 쐴 수 있는 곳이랍니다.

또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바기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요.^^

탐아완 빌리지는 원주민 마을로,

원주민 집들이 산 속에 있는 곳인데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몇 달 전 필리핀에 불어닥친 태풍 때문에 무너진 이후로 지금은 공사중이어서

집들이 몇 군데 밖에 없어서 별로긴 했지만 높은 산 위에서 바람도 쐬고

갤러리도 구경하고 나름 괜찮았어요.

거의 일주일 동안 학원에만 갇혀 있어서 답답했었는데 바람도 쐬고 나름 즐거웠어요.

그런데 입장료가 있답니다. 50페소 예요.

 

 

 

 

 

 

 

참, 지난 주에는 필자닷컴 ha-ya 님께서 이 곳 바기오 jic 어학원에 오셔서

컵라면이랑 과자도 주시고 가셨어요^^ 감사해용 ㅋ

호주 투어 마치시고 필리핀 투어중이라고 하셨는데 무사히 마치셨으면 해요 ㅋ

또, 생각보다 필자닷컴 통해서 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