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J 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세부에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ㅋㅋ 필리핀 친구랑 가서 비교적 쉽게 쉽게 보고 왔는데요 .

 

영화관은 비슷한 형식인데 운영하는 방식이 약간 다르더라고요 ㅋㅋ

 

그럼 지금 부터 소개 고고! 세부시티에 영화관은 대표적으로 아얄라 몰에 4개와 SM몰에 8개가 있데요~ 근데 이게 관을

 

이야기 하는 건지 실제로 영화관이지는 글을 쓰다보니까 헛갈리네요 ㅜㅜ ;; 튜터한테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ㅋ

 

 

이번주에 드디어 Twilight THE NEW MOON ! 이 개봉 하였습니다, 한국 보다는 약 2주 정도 빠르게 개봉 한거더라고요

 

전편을 위낙 재밌게 본터라 기대만빵으로 ㅋㅋ

 

영화비는 일인당 160 이고 티켓박스 줄은 단 하나 .... ㅋ  조금 기다리면 금방 빠져요

 

그리고 필리핀 영화관은 좌석이 지정 좌석제가 아니라서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가서 앉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ㅜㅜ

 

줄 서서 기다렸다가 들어간 영화관은 와우~ 제가 한국에서 본 관들 보다 두배는 컸습니다. 이건 사람이 얼마나 들어가는 건지...

 

거기에 온 갖 필리핀 사람들이 다 모여서 영화를 같이 보는데요 이 곳 분들은 영화 보면서 그렇게 소리를 많이 지르던지 ㅋㅋ

 

주인공 복근 보일때마다 난리도 아닙니다 ㅋ

 

 

 

 

 

 

 

 

 

영화가 자막 없이 영어로만 듣는 거라 세부적인 내용을 이해 안가도 큰 틀은 이해 가더라고요 ~ ㅋ 사실 영화 내용이

 

중간 시리즈 물이라 좀 재미는 없었지만 세부에서 영화보는 특이한 경험 이었습니다.

 

반지의 제왕 2탄 기분 이라면 공감 하실꺼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