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번째, 호핑에 관해서 >

 

 

다바오에 왔으면 스파르트 학원에서 액티비티로 가던

그냥 스스로 조사해서 가던 거의 액티비티로는 사말을 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이용하는 다이버 샵은 한국 다이버 샵인 산호 다이버가 있고,

기타 다른 다이버 샵이 3군대 더 있습니다.

 

산호 다이버는 비쌉니다. 구지 호핑할때 산호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스킨 스쿠버 자격증 코스를 하게 되면, 산호가 조금 더 비싸지만 장비가 좋아서 할만 하구요.

좋은 장비가 필요없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더 많이 다이빙을 하면서 자격증을 따려면,

필리핀 사람이 운영하는 다른 다이버 샵을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여튼 중요한 다이버 샵은 막사이사이 공원 옆의 산타나아와 항구 옆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이름은 모두 기억하지 못하지만, 래천용 돼지들 전시장 바로 앞에 보면 두개의 다이버 샵이 있는데,

그중에서 파란색 간판인 다이버 샵이 좀더 큰배를 빌려 주더군요.

가격은 제일 저렴한 코스가 5,500패소 입니다.

그리고 포인트에 따라, 가는 섬의 거리에 따라 달라짐니다.

여기서 타게되면 보통 달리쿳 섬으로 가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달리쿳은 정말 아름다운 섬인데, 사말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는 섬입니다.

 

다른 학원들은 액티비티가 있어서, 가끔 달리쿳에서 만나면,

산호 다이버를 이용해서, 제트스키하나와, 바나나보트 하나를 가지고 와서 놀더라구요.

제가 볼때는 거의 20-25명 정도가 왔는데 개인당 1000패소를 회비로 내고 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가 알아서 챙겨 오기 때문에, 15명 정도가 움직이면,

고기를 많이 사면 800정도고,, 보통은 회비를 600씩내고 달리쿳을 갑니다.

 

저 위에 가격표를 가진 다이버샵에서 호핑을 하면,

배는 31인승 짜리 배를 주고요, 운이 좋으면 40인승 정도되는 2층짜리 배를 줍니다.

그러면 2층에서 노는 재미도 쏠쏠하죠.

 

달리쿳에 도착해서는 비치는 다양과 바부 산타가 있는데,

다양은 비치가 조금 더 크고 이쁩니다.

바부산타는 일부 비치와, 일부 돌로 이루어져 있고,

돌로 이루어져 있는 부분은 바다 바로 옆에 커티지가 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구요.

 

포인트는 Angel's Cove는 그냥 배경이 아름답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밑에 산호의 비율이 적어서

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봤을 때 정말 애매랄드 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구요.

근데 물고기가 많다거나 산호가 아름답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Coral Garden이 있습니다.

Coral Garden은 다양한 포인트가 있는데, 일부는 물쌀이 쎄고 깊고,

또 일부는 물쌀이 쎄고 얇습니다.

언제나 깊은 곳을 추천합니다. 산호는 생각보다 단단하고, 날카롭기 때문에

발이 산호에 닿으면 다치기 쉽거든요.

코랄 가든은 그냥 물쌀이 약한 날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왜냐면 산호가 많고, 물고기도 제법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포인트는 거의 가본것 같은데 이름과 위치가 매치가 되지 않는군요.

제가 달리쿳에서 가본 가장 좋은 포인트는 물속에 절벽이 있는 포인트 입니다.

엔젤스 코브에서 왼쪽으로 조금 가변 작은 방파제가 있는데, 바로 그 옆이 포인트 입니다.

그냥 얇은 곳에서만 놀면 그 진가를 맛 볼 수 없고,

절벽을 따라 쭉 스노콜을 해서 가든, 다이빙을 하서 가든 정말 엄청난 양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절별을 따라서는 정말 물반 고기 반은 곳이 많이 있구요.

제가 좋은 고기때를 만나서 그런건지 그날 정말 신났습니다. 고기 보는 맛에요.

그리고 근처에 가끔 낙시배가 떠 있는데요.

수영 조금 자신있고, 물쌀이 괜찮다면, 낙시배 있는 곳 까지 가서 스노콜 해보세요.

팔뚝만한 고기들 때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