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부페라는 곳을 갔는데요 ㅋ

가이사노 몰에 있는데 제 그룹티쳐인 니츠와 함께

우리 그룹 아이들과 같이 케익을 먹으러 갔습니다 ㅋ

가격은 확실히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한 75페소정도 했던것 같애요 ㅋ

75페소에 케익을 맘껏 먹을 수 있어요 ㅋ

75페소면 우리나라 돈으로 2천원이 안되는 돈이죠 ㅋ

처음엔 적어도 한 4조각은 먹으리라 하고 갔지만 결국 2조각도 간신히 먹었다는 ㄷㄷ

조각이 되게 작을 줄 알았는데 ㄷㄷ 한조각이 굉장히 크더라구요 ㅋ

맛은 괜찮았어요 ㅋㅋ제가 빵이나 케익 종류를 좋아하다못해 사랑해서 그런가 여기 필리핀은

빵이 너무너무 싸고 맛도 좋아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ㅋㅋㅋ

 

 

 

 

한조각까지는 참 맛있게먹었는데 ㅋㅋ두조각부터는 좀 힘들었다는 ㄷㄷㄷ

조각이 이렇게 커서 참;; 

마지막 사진의 케익이 제가 시킨 거였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ㅋㅋ

젊은 사람들 여기와서 케익한조각 시켜놓고 인터넷도 하고 책도 읽고 그런데요 ㅋㅋ

여기 케익부페 옆에 바로 빵집이 붙어있는데 거기 빵집은 지금 일주일에 한번씩 눈도장 찍고있어요 ㅋ

빵도맛있고 대박 많이 샀는데도 한국돈으로 2500원이 채 안나온다는 ㅋㅋ

많이 사다 나르고있어요 ㅋㅋ 

여튼 행복한 빵집 나들이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