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한달이나 지나서 연수일기 쓰기 시작하니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군요..ㅠ

 

다시 처음도착한 기분으로!

레벨테스트부터 다시 받아볼까요~??ㅎ

(사진따위... 앞으로 열심히 찍을께요...)

 

 

전날 지친몸을 이끌고 배정받은 방에서 꿈같은 잠을 자고 도착 담달 8시 반까지 4층으로 모입니다~

(방과 시설에 대해선 다음에 올리도록 할께요!!)

 

모여서 레벨테스트를 받구요~(거의 토익같아요, 듣기, 객관식, 영작)

어차피 영어공부하러 온거!!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자기 실력대로~ 차분히 치시면 될 것 같아요.

 

필기가 끝나구 일대일로 스피킹 시험(정~~말 간단한 인터뷰)을 봐요~

녹화도 하니까 당황하지 마시구용~

시험이 다 끝나면 점심을 먹고 다시모여 오티를 한답니다~

 

 

네...

지겹습니다.. 졸립습니다..

하지만 듣습니다.

 

 

오티후에 배치들 단체로 그 유명한 세부 유학생들이 성지 ㅋㅋ

아얄라몰로 출발합니다.(갈때는 학원에서 대려다 줘요~ 올때는 각자 택시타구~ 아얄라 앞은 택시가 줄서서 기다리는대다

직원이 클레임때 쓸 종이도 나눠줘서 안전, 편리 하답니다~ 걱정마세요ㅎ 글구 윈랜타워하며 거의다 저희 학원으로 대려다 주구요~

가~~~~안 혹 못알아 듣는 아저씨 있음 에스까리오(길 이름)하면 다 아니 걱정마세요~)

아얄라에 대해선 또 다음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ㅎ

여기서 지내다 보면 아얄라를 동네 슈퍼가듯 가게된다는..

택시비도 기본요금이 30페소(8~900원)에 저희 학원에서 아얄라는 가까워서 4~50이면 충~분히 가요 ㅎ

 

 

아얄라에서 환전하구, 간단히 장보고 배치들과 저녁먹고 돌아오면 둘째날은 끄읕!

다음날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수업이 시작됩니다아~

 

 

아아~!!

이날 ssp랑 비자연장비를 내야해서 목돈이 나가게 되요.(기억에 10,700페소 정도 낸거 같아요)

그날 환율쳐서 달러섞어서 내도 되구, 아얄라가서 환전해서 담날 내도 되니까~

 바로내야하나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첫달은 이거때문에 돈 더 많이 쓴거 같은 기분들더라구요~

원래 나가는 비용이라 아시겠지만 왠지 용돈쓴거같고 그래서 ㅎㅎ

잊지마시라구용~

 

사진이 없으면 아쉬우니까

저희 방에서 본 수영장이랑 풍경이랄까.. 밖의 모스읍~

방별 장단점에 대해서도 나중에...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