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넷째주 ....

 

시간이 정말....말로 형용할수 없이 빨리 지나가네요~

 

마지막주 금욜엔 학원에서 전체적인 시험을 칩니다.

 

오전 8시부터 ~ 10시까지 토익시험을 치르고

 

10시~12시 사이 짬짬이 쓰기와 말하기 시험을 쳐요~

 

원래 자기 튜터가 시험문제를 내다가

 

얼마전부터 토익시험으로 바꼈다고 하는데...

 

튜터와 공부한 내용과는 좀 거리가 있는거같아 따로 공부를 하진 않았습니다.

 

여럿이 그룹을 만들어 좀 큰방에서 시험을 쳤는데...솔직히 책상이며 자리도 비좁고

 

너무 집중이 안되서 그냥 보이는데로 답을 찍었네요...ㅎㅎ

 

쓰기 시험은 - 사진 보며 글로 설명하고/ 설정해놓은 상황에 대한 답변/ 에세이

 

말하기 시험은 - 문제를 내면 시간안에 대답해야하는 진땀 나는 시간 이였습니다.

 

제 실력을 알기에 전혀 기대하는 바 없이 부담 없이 쳤는데...시험을 치고 나니...

 

그동안 공부안한데 대한 후회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에 대한 걱정 ,,,,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져 스트레스를 좀 받았네요~

 

한달은 적응기간이라 생각하고 ...남은 두달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