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네번째 이야기, 맥시마 2 >

 

 

위에 사진은 맥시마의 바다 쪽의 입구 입니다.

저희 빼고는 전부 버스로 오고나 개인 차로 온 듯하네요.

배는 우리 배 밖에 없었거든요 ㅎㅎ

 

위에 사진의 보이는 나무는 입구 겸 다이빙 대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다이빙 높이는 물이 빠지면, 3 ~ 4미터정도 되고, 물이 들어오면 2 ~ 3미터 정도 되는데,

전 다이빙을 못해서... 한번 뛰었다가.. 가슴 아파서 죽을 뻔 했네요... ㅋㅋㅋ

 

 

위에 사진은 입구 위에서 찍은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오른 쪽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이 놀 곳이 나옵니다.

여기 산호가 정말 아름다운데,

더 좋은건 고기도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오른쪽 보다는 왼쪽에 고기가 많이 있습니다.

꼭 스노콜링 장비를 챙겨 가세요. ㅎㅎ

 

그리고 바로 앞으로 가면 위와 같은 다이빙 대가 나옵니다.

밑으로 한 3 ~ 4미터

처음에는 몇 명은 무서워서 못 뛰었는데,

금방 잘 뛰고 잘 놀더라구요.

근데 다음 날 목 아프다는 사람은 많이 있었다는 ㅎㅎㅎ

 

바다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면,

산호가 보이지 않으면, 바다가 그냥 검 푸른색입니다.

이유는 맥시마는 절벽 바로 옆에 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산호를 지나면 바로 심해인데,

수심이 너무 깊어서 그런지 여기는 꼭 구명조기를 필수 착용해야 하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미끄럼 타면 떨어지는 곳입니다.

미끄럼 아래 까만옷 입고 있는 아저씨 구명조끼도 없이

하루종일 저러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듯..

 

  

 

맥시마 차량 입구쪽에 보면 Zipline이라고 줄 타는 코스가 있네요.

입장하면 공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물이 더 좋아서, 그냥 물에서 놀아서 타지 않았지만,

타 본 사람들 말로는 재밌다고 하네요.. ㅎㅎ

 

 

위에 사진은 맥시마 곳곳에 붙어 있는 안내글을 찍은 사진입니다.

스쿠버 다이빙 하면, Giant Whale Sharks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스노콜링과 미끄럼만 생각하고 와서 조금 안타까웠네요.

그냥 바다 위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ㅎㅎ

 

 

다이빙 사진 입니다.

누구였지?? ㅋㅋ 잘 뛰네요. 아마 제이 인듯.. ㅋㅋ

원래 다이빙을 배웠는지 잘 뛰더라구요...

저는 그냥 가슴부터 떨어져서 죽기 직전까지 가는데 ㅎㅎ

 

 

단체 사진도 한방 찍어주고... ㅋㅋㅋㅋ

 

 

다행히 이번에는 방수 카메라가 있어서

물에서도 사진 찍고 놀았네요.. ㅋㅋㅋ

사진 잘 나왔네요. 별로 기대 안했는데

방수 카메라 있으면 꼭 가져 오세요..

노트북과 방수 카메라는 필수 입니다... ㅋㅋㅋ

 

사진이 정말 많은데 여기까지만 올려야 겠네요..

인터넷 사정이 지금 그리 좋지 못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