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MJ 입니다!

 

주말에 마저 이번 달 마지막 글을 올릴까 했는데… 인터넷이 불통이라서 ㅜㅜ

 

이번 주말에는 세부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 수밀론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물론 필자에서 가는 라운지 데이를 통해서 갔죠~ 세부시티에서 약 세시간 떨어진

 

수밀론은 작은 섬 하나 자체가 리조트 로써 맑은 바다와 맛있는 음식, 끝내주는 경치로 모든 이

 

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1박 2일로 갔어요 ㅎㅎ 나머지 분들은 당일 치기로 가셨

 

고~  사실 가는 길이 세시간이라 고되기는 했는데…  가면 절대 후회 안 하십니다. ㅋㅋ

 

 

 

 

 

 

 

 

 

 

 

 

 

 

사진 속에 바닷 물 색깔 보이시죠? ㅎㅎ 저는 세부가면 다 저런 바다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여튼 ! 차에서 내려 1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가면 리조트에 도착하게 되고 직원들이

 

목걸이를 걸어주며 반갑게 맞이 해 줍니다.

 

원데이로 투어로 가실 경우 입장료 2000 페소를 내시면 되는데 여기에는 점심식사, 간식,

 

다른 액티비티(스노우 쿨링등)의 혜택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샌드 모래사장은,,, 죽음

 

입니다 ㅋㅋ 그리고 조금만 들어가서 물안경 끼고 물 안에를 보면~ 많은 니모는 아니지만 가끔

 

가다 니모도 보이고 ~ 물고기는 많습니다. 그러고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

 

낮에는 그렇게 놀고 밤에는 섬의 야경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ㅋㅋ

 

아 또 여기 음식 부페인데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이고 먹어 살쪘을 꺼 같은 느낌이 팍팍 ㅜㅜㅋㅋ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세부에 오시면 꼭 한 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