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탑 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ㅋ

첫번째 힐탑 이야기에서 애기햇듯 거기서 그렇게 튜터들과 여러가지 잡담을하다가 지프라인탔는 기념으로 받은(?) 100페소로 음료한잔을 시켜먹고~ 튜터가 이주변에 또 다바오 시티가 한번에 보이는 경치좋은곳이 또 있다고 하여 우리는 다음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가다가 힘이 너무 들었는데 운좋게  지프니를 타게 됐는데 이게 왠 횡제?ㅋ 튜터들이 쇼부를 잘봐서 우린 공짜로 지프니를 타고갔습니다~(전 이때 지프니를 처음탔는데 뭐 산속에서 타다 보니 매연도 없고 뭐 거리도 멀지않아 큰불편은 없었어요~ 걍 화물차 뒷칸에 타는느낌?ㅋ)

그렇게 큰도로에 나왔고 맨첨엔 튜터가 가깝다고했는데 거짓말이더군요...ㅡㅡ;;;

큰도로에서 택시를 잡고 약90페소가량을 내고 이동을 더 했습니다~

우리가 도착한곳의 이름은 'jack's rich'라는 곳이였구요~

이곳에서 nccc몰과 그주변 풍경을 다 볼 수 있었습니다~

(힐탑에선 산 때문에 nccc몰은 안보이더라구요~)

여긴 작은 소 공연장도 있고 신혼여행 기념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러더라구요~

산속에 은은한 계단과 데이트하기엔 딱 좋은 공간(?)ㅋㅋ

그러나...ㅡㅡ;;

산속이다보니 삼디다스 모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그날 반바지 입고 갔다가 완전 피봄...ㅠㅠ)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페농에 가서 저녁을 먹고 올 계획이였으나 우리가 갔는날이 필리핀에서 정한 국경일이라 페농이 안하더라구요ㅡㅡ

(한달이 다되가는데 바녹스는 몇번가봤는데 페농은 아직도 못가봄 ㅠㅠ)

아쉽게 페농갈 기회를 담으로 미루고 nccc몰안에 있는 졸리비에서 간단하게 페스트푸드로 저녁을 때웠습니다~

(전 그날 스테이크2개를 시켰는데 아시다시피 졸리비가 햄버가전문가게라 ㅡㅡ;; 스테이크 페티가 햄버거 페티...ㅡㅡ;;

그리고 엄청나게 작더라구요ㅡㅡ;; 가격이 싸길래시켰다가 또 피봄;;)

무튼 그렇게 잼나는 하루가 또 지나갔습니다~

뭐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는 단어 그리고 배웠던거 써먹어가며 튜터들이랑 애기도 해보고 다바오의 전 풍경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jack's rich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ㅋ

 

(이건 jack's rich이동중 석양이 예뻐서~ㅋ)

 

(여긴 jack's rich입구입니다^^)

 

(jack's rich안에서 본 nccc몰 주변풍경 가운데 우뚝 솟은 건물옆에 큰 건물이  nccc몰입니다~) 

 

(jack's rich안에서 본 주변풍경~)

 

(jack's rich안에서 본 주변풍경2)

 

(jack's rich안의 풍경)

 

(jack's rich안의 풍경2.모델은 튜터가~)

 

(jack's rich안의 풍경3. 중앙의 광장같은곳이구요 모델은 접니다^^)

 

(jack's rich안의 풍경4)

 

(jack's rich에서 본 외각 풍경. 바로앞에 보이는 파란것과 흰것이 보이는곳이 무덤이있는곳인데 필리피노들은 사람이 죽으면 저기서 저렇게 집을짓고 몇일있는다고하네요~)

 

(jack's rich에서 본 외각풍경2)

 

(jack's rich입구풍경)

(jack's rich입구풍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