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한번 있는 토익시험치는 날이었어요..

이게 필리핀토익이라는 말도 있던데..하여간 8시부터 1시까지 치고 수업은 없었답니다~~

토익시험 2시간치고 라이팅이랑 스피킹시험치고 나니까 정신이 없더라고요..

새삼 참 못한다싶고 우울해졌어요..ㅜ

문법은 못한다치더라도 단어도 너무 생소하고 작문할때는 안다고 믿었던 단어까지도 잊혀져갔습니다..

 

 

 

시험치고나서는 튜터와 같이 점심식사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주말제외하고 낮에나간건 처음이었는데 학원에만 있다가 나가니까 망각하고 있던 필리핀날씨

다시 느낄수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추석이라 그런지 학원에서 바베큐파티를 해줬어요~~^^

완전 배불리 잘먹고 컴터에 앉아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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