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추석날 여기서 추석보내니깐,, 맛있는것도 먹고 싶고 해서 결정한 곳이 마르코 폴로 디너 부페였어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깐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햇는데,, 직통은 아니였고 그냥 호텔로비나 그쪽 전화였던지,,

 

3번이나 전화받는 사람이 바뀌고,, 금요일저녁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예약을 안했어도 될 정도로,,

 

자리는 넉넉했어요.

거의 온지 한달째 되는날이였는데,, 정말 초밥이랑 회같은게 먹고싶더라구요,, 조개구이도 ㅠ

 

초밥 종류도 머 연어랑 참치랑 해서 있고 망고 말아놓은 롤도 있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꼬지도 있고 딤섬,, 등 메뉴는 다양했었고,,

 

 디저트랑 할로할로라는 필리핀식 팥빙수도 꼭 먹어 보세요.

 

 아,, 얼음이 밖에 나와있는게 아니라서,, 할로할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아이스크림 종류 하나 골라서 거기서 만들어 주거든요.ㅎㅎ

 

또 족발? 비슷한거를 크게 말아서 안에는 고기 양념한거랑 넣어서 구운것도 맛있었고,,

 

커피는 무료로 주는데,, 아마 한잔정도? 계속 리필해달라니깐,, 아,, 정말 불친절하더라구요

 

머 종업원이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단어씩 툭툭 던지면서,,

 

꼭 분위기는 한국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 즉석에서 썰어주는 참치랑 연어가,, 완전 대박이구요.ㅎㅎ

 

택시타고 마르코폴로 가자고 하면 다 알아서 가주니깐,, 쉽게 가실수 있을거에요.

 

 택시비는 한 120페소 정도? 나왔었어요.

 

가격은 세금포함해서 한 1100페소정도고 런치는 좀 더 싸구요..

 

가끔 맛있는게 생각날땐 가볼만 한거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