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까디뿌난에서 택시를 타고 20분정도만 가면 이스트우드라는 곳을 갈수 있다.

 

이번에는 대학교 후배 였던 린다가 어디좀 데리고 가달라해서 선택한 곳이 바로 이스트 우드였다.

 

첨에 이스트우드를 가서 느낀것은 아...과연 여기가 필리핀인가...할정도의 멋진 야경과 멋진 거리 와 멋진 풍경들이었다.

 

이스트우드를 가실 분들은 밤에 가는 것을 강추드린다.밤에 이스트우드를 가면 멋진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다.

 

도시 한가운데...멋진 분수와 쉴공간이 마련되어있고...곳곳에서 펼쳐지는 멋진 라이브 무대와 마임들이 있고..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쇼핑도 즐길수 있게 이스트우드몰이라고 있는데...이또한 다른 곳에 비해서 멋지게 만들어져 있다

 

아 그리고 길거리에 차가 들어올수 없고 간단한 맥주나 먹거리를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은것 또한 마치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놓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