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 안녕하세요 MJ 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고요 ~ ㅜㅜ ; 대신 이곳에 온지 딱 일주일이 된 시점에서 좀 무언가 짚어보고 가고자 합니다.

 

제가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서 느낀 점이라던가 ~ 아니면 진심으로 한국에서 하고 와야 할 것들 등

 

뭐 일주일 만에 얼마나 많이 알겠냐고 ,, 하실지도 모르지만

 

오늘 나름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실 오늘 필리핀 휴일 이라서

 

학원 수업이 공강이었거든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 다 시내 관광 나갔지만 전 꿋꿋히 학원을 지켰습니다, ㅜㅜ ;;

 

 

 

첫번째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됩니다.

 

솔직히 저도 여기 와서 첫 주말 놀러 나갔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고 클럽도 한번 가보았는데

 

정말 싸고 놀기 좋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경계해야 할 1순위 인 것 같습니다.

 

남들이 휴일 논다고 해서 같이 룰루 랄라 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여기 온 이유를 되새기면서 휴일 반나절은 복습과 공부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감도 계속 유지되는 것 같아요

 

(나가서 영어 쓰면 되지 않는냐~ 라고 반문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밖에 일반인들 하고는 영어로 많은 대화 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다들 영어 잘 모르니까요~ 그렇다고 영어 잘하는 필리핀 친구가 아직 없으니...

 

베스트 웨이는 영어 잘하는 필리핀 친구 만들어서 같이 관광 다니는게 ~ 1석 2조 인 듯 합니다.)

 

학원에서 24시간 영어를 쓰는 것은 아니잖아요~ 한국 사람들과 있다 보니까

 

한국말 많이 하게 되고 음악도 듣기도 하고 ,,

 

최대한 영어에 많은 노출을 위해 하루라도 공부를 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어제 부터 한국 노래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룸메와도 간단한 영어 대화를 시도 하기로 하였어요!

 

어디서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신념으로  !!

 

 

두번째로 꼭 한국에서 문법 공부와 작문 공부 조금 하고 오셔야 해요 그리고 간단한 의사표현!

 

특히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거요~ 매일 여기서 쓰기는 하지만 이게 정말 제대로 잡혀 있다면

 

시간을 엄청 단축 시킬 거라 생각 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가서 하면 되겠지 하고 오시지만..

 

(저도 토익 공부 하다와서 세세히 준비는 못했어요 ㅜㅜ)

 

절대 그럼 시간 아깝습니다.

 

이 곳 솔직히 외국이고 아무리 저렴하다고 하지만

 

한국에서보다 많은 돈 쓰며 공부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전 더 열심히 못하고 온것 후회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다행히 1주차에 느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은 10주라는 시간 정말 알차게 보내기 위한 한번의 되새김 이라고 ~

 

 

뒤에 오시는 필자 분들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런 글 씁니다^^

 

우리 다 대박 나야죠 ㅋㅋㅋㅋㅋㅋ

 

연봉3000대 찍는 게 우선 목표 입니다.

 

 

한달이 지나면 다시 한번 이런글 올릴께요 ~ 그때까지

 

제가 일취 월장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