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일월 휴일이어서

저의 영어기숙사2 12명과  친한남자튜터 1명 이렇게해서 보니또 섬에 다녀왔어요  ( 일 월 1박2일)

비용은요 일인당 3000페소 냈어요

1인당 보니또 섬이용하는 비용이 2000페소 였고  나머지는  밴(교통수단)빌렸고 , 섬에 들어가는 배 (교통수단)왕복  그리고  술 및 삼겹살 라면 과 안주 이런걸 샀습니다.  섬측에서는 점심 저녁  아침 이렇게는 제공해줬거든요 .

 

아침에 출발해서 그런지 차는 점심떄 쯤 되서야 차가 조금 밀리긴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참 만족했습니다.

우기시즌이라서 비가 올때도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는 최고엿어요!

 

 

가자마자 방배정  4방으로 나눠서 배정받고  제공해준 점심먹고 바로 리조트안에 수영장이있어서 거기서 몸좀풀고

필리핀강사및 한국인강사들과같이  근해 보트있는곳까지 다함께 스노우클링도 했어요

그담 다시들어와서 수영장에서 편갈라서 비치발리볼? 배구했고

그담 여자애들은 쉬로가고 남자들끼리 농구 하고 또 탁구도 했어요 그담은 서로 섬 한바퀴돌면서 경치를 사진으로 담고

아주 괜찮았던거 같아요

일단 섬 소유주가 한국인이였고 한국인 사장님들과 그밑에 스킨스쿠버강사 남자한국인형도있었고

단체사진같은거는 남자한국인 형한테 찎어달라하고 뭐 괜찮았어요

 

좀쉬다가 저녁 제공해주신 밥먹고 그담  비치의자에 누워서 수다좀떨고

저의가 가져온 술과 삼겹살은 숯불에 구워먹고   로비에 비치된 노래방도 10시까지는 사용할수있다해서 노래부르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ㅋㅋㅋ

 

거진 한달만에 소주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이걸다즐길려면 아주 비싸고

행여나 다른나라에도 이렇게 놀아도 엄청비싼데

 

여기 필리핀 보니또는  12명이었으니  총비용의 12를 나눠서 3000페소(한화 7만5천원으로) 다 해결을 했으니!

좋은거 같아요!

 

또 첫 여행이고 미리전에와서 공부하고 계신  사람들과 신입생들끼리도 다 친해진거같아요!

 

아쉬웠던거는 너무 놀아서 그런지 선크림을 무자게 발랐었는데도 물에 씻겨 내려갔는지  팔과 얼굴이  필리피노 현지인 수준이 되었어요ㅠㅠㅠㅠㅠ 

거의 새벽 4시쯤 잠들고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아침밥먹고 쉬다가 수영장에 또들어가서 수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바닷물들어가서 또 스노우클링한사람도 있고 (저는 이전에 2번경험이 있어서)  막판에 딱 샤워하고  리조트측에서 제공해주는 배타고 다시 바탕가스로 와서 밴타고 기숙사 들어왔어요

 

제가머물고있는 퀘죤시티에서 보니또까지는 3시간 걸렸고 배로는 한 30분쯤 걸렸던거 같아요!

돌아올때도 비슷했고요~

 

한 3달전에도 저의 학원에서도 왔다고  사장님꼐서 말씀하시던데

추진한 사람이  예전에 머물렀던 형이 보니또 섬은 꼭 가보라 해서  그 형이 이번일을 추진했습니다^^

 

한번쯤 이렇게 좋은 관광도 좋은거 같아요^^

 

 

 

다음 여행은 아마 다음달이 될꺼같아요

너무 놀면  공부하러온의미가 없으니 

아무튼 평일엔 달리고 주말엔 휴식을!!!

c21에서  Jason 이 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