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J 입니다.

두번째 글 시간 이네요 ^^ 

오늘은 레벨 테스트 이야기를 조금 해볼께요 ~ 

도착 다음 날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레벨 테스트를 봤어요 ㅜㅜ;

위낙 못하는 영어라 걱정했는데... 혹시가 역시나...로 ㅜㅜ

우선 간단하게 에세이를 씁니다

(전 난생 처음 써보는 에세이 였어요..사실 학교서도 피했거든요.. 그래서 이곳에 와서 

영어 공부하는 거겠죠 ㅜㅜ)

제 주제는 자신의 삶의 목표와 왜 영어 공부하는지 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단어들의 나열으로 한 15줄 적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컴퓨터를 보며 

사진 보고 상황 설명하기 글 읽고 질문에 대답하기 등

한 20여분 정도 테스트가 진행되고 

제 레벨이 나오게 됩니다.

가자마자 영어로 막 들으면서 하니까 좀 당황 되더라고요.

전 알아듣기는 다 알아 들었는데 머리 속에 맴도는 이야기를 

말을 못하니까 답답했답니다 ㅜㅜ;

그래서 최하 레벨은 안나와서 다행 ~ 휴

(위에 처럼 테스트 결과가 나오는데요 .. 제꺼 너무 자세히 보지는 마세요 ,,,,)

이 결과를 토대로 학사 매니저 님이 스켸줄을 짜주시고 

금요일 오전 수업부터 전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

(나머지 사진은 제가 산 책들이에요 ~)

오기전에 문법 공부랑 간단한 의사 표현 꼭 해오세요 ㅜㅜ 답답합니다 ㅋㅋ

이제 열심히 할려고요~!

다음 글에는 첫 수업의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