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방식에 대해 짧게 얘기할께요

 

테스트를 치르고 나면 필리핀 매니저분과 상담을 합니다.

 

자기가 좀 약하다고 생각되거나 배우고 싶은 부분을 말하면 내 점수와 의견을 조합해서 섭을 짜주는거 같애요

 

그룹수업은 문법 & 스크린 영어 & CNN & 토론 수업 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전 스크린 영어를 선택했답니다.

 

근데 지금 좀 후회가 되네요

 

문법이 넘 딸려서 대화가 안되고있음 ㅠㅠ

 

한국에서 공부안하고 온거 넘 후회하고있습니다...기초문법이라도 좀 훑어 보고 올껄....아님 그냥 회화책이라도 읽어볼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는 첫주입니다...

 

닥터스는 코스가 2가지인데요 (A & B)

 

A코스는 일대일이 더 많아요~ 전 대리님이 말리셔서 B코스로 했는데...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첨 한달은 그냥 적응기간이라 생각하고 노멀하게 하시구~ 둘째달부터 변경하심 될꺼같애요

 

영어를 좋아했고 ,,넘 배우고싶었는데

 

맨날 혼자 횡설수설 하게되니 ,,,약간의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그래도 솰라솰라 잘했음 여기 까지 오지 않았겠죠? ㅋㅋㅋ

 

 배우러 왔으니.... 잘못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구 쿨하게 이겨나가 볼라구요~

 

 

주말엔 다바오를 좀 느끼러 나갈계획입니다.

 

갔다와서 또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