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이은 두번째 여행지 바콜로드 ㅎㅎ

 

보라카이보다는 훨씬 가까운 섬

 

바콜로드는 배로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가면 도착하는 섬이다.

 

온천으로 유명한 섬이지만 시내에는 카지노도 있고

 

놀이문화도 잘 발달되어있다고했다.

 

난 개인적으로 온천을 무척하고 싶었지만

 

다른친구들이 카지노를 너무 가고싶어하는 바람에 ㅋㅋ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숙소를 시내에 잡기로했다.

 

포트에 도착해서 오분정도 걸으니 SM city가 나왔고

 

거기서 장을 본후 체크인~

 

한국에 있는 펜션처럼 각 방마다 테라스가 있고 바베큐그릴도 빌려서 쓸수있었다.

 

우린 미리 그 사실을 알고 삼겹살사서 갔지~ㅎㅎ

 

ㅇㅏ진짜 그 맛이란..ㅜㅜ

 

카지노는 호텔에 딸려있는거라고해서 기대를 많이 햇는데

 

의외로 별로 크지도않고, 그냥 동네있는 성인오락실같은 그런 느낌?

 

생각보다 외국인도 별로 없었고~

 

ㅇㅏ.. 온천을 가는게 훨씬 나앗을것을..ㅜㅜ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온천이 있는 맘부칼로 꼭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