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온지도 벌써 한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네요~~

 

이번엔 다바오의 치안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저의 경우는 이곳에 오기전에 이곳의 치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지인들께서 말씀해 주셨기에 별 걱정을 안 한 케이스 인데

 

많은 학생들이 이곳의 치안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고 알 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나름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딜 가든지 총을 들고 있는 가드들을 볼 수 있기에 위협적으로 느끼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러하기에 술집에서든 거리에서든 폭력사건이나 다른 범죄행위를 접하기 힘드실 겁니다…

 

이곳의 시장은 엄격하기로 정평이 나있는데 마약이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기에 사람들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다들 조심스럽게 행동하더 군요…외국인들 또한 현지인과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구요…

 

이곳을 유학지로 생각하시는 학생분들은 적어도 치안부분에서 만큼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네요~

 아...그러구....이곳은 흡연에 무척이나 엄격해요.....지붕 밑에서는 흡연이 안되고...학원이나 학교 공공시설에서도 흡연이 불가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