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beach 중에 속한다는 보라카이!

 

같이 가자고 꼬신 언니의 말에 의하면 입니다- ㅋ

 

튜터가 이곳 호텔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호텔비 300패소 할인 할 수 있다는 말에  홀라당~

 

3한달 용돈은 2박 3일 동안 홀딱 까먹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다운!!! 화이트 비치!!

 

8월은 화이트 비치의 파도가 너무 강해서

 

 느긋한 해수욕을 즐길려면 반대쪽 섬에 있는 바다로 가야 했어요- ㅠ

 

바람이 너무 센데;; 어느 정도냐면 걸으면 모래 바람에

 

발목이 따가워요;;

 

아쉬워라;; 호텔은 바로 화이트 비치 앞에 잡아놓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섬 반대쪽 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며 보낸-ㅋㅋ

 

이동은 마닐라 공항에서 팔기를 이용! 일주일 전에 칼리보까지 왕복 3500페소에 끊었습니다만-

 

항공은 정말 빨리 싼값에 쇼부를 보는게 최고인듯!!

 

칼리보에서 보라카이까지이동은 버스버스배버스 ;; 왕복 1060페소의 픽업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치 호텔값보다 비쌌던 ;; 픽업비-ㅠㅠㅠ 그치만 카티클란 공항이 열리기 전까지는;;

 

칼리보를 이용해서 보라카이를 가시려면 픽업을 이용하는게 속편하고 시간편하고 여러모로 낳은 것 같습니다-

 

제법 멀고- ;; 귀찮이즘에 호텔에 문의해서 픽업서비스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