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그오묘한 맛의 대하여,,,처음 밥을 먹었을때가 생각난다..혼자 너무 오래 지낸터라 집밥처럼 맛있었던것 같다..

 

그 행복도 잠시 그 본모습을 드러내고 말았으니..그건 흡사 짬밥이였던것이였다...

 

정말 당황스럽기 짝이없다..매일 반찬은 4~5가지를 고수하고 있는데  그중 3개(내용생략..)는

 

사람들이 쳐다도 보지않는것들뿐이다 예를 하나들면 깍두기인지 식초인지 모를정도로 삭혀버린 깍두기형상을 띤 정체불명의 음식이 여기오고난 이후부터 학생등 출석테크하는듯 올 출석이다...이게 전부일거란 생각은...노노노노,ㅋㅋ

 

아떼를 위한 밥인가 공부하기 위한 학생들을 위한 밥인가..

아침밥이나 저녁밥시간에 특히 그렇다. 분명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불구하고 먹을게 전혀없거나 아님 남이 먹다남은걸 먹는 기분이란

아침부터,,삐리리다... 같은돈을 내고 같이 사는데 다른 기숙사는 밥이 너무맛있어서 어떤사람들은 그 기숙사 밥을 먹지말란다.. 여기밥이랑 비교되니까 처음부터 맛보지 말라는말까지 있을정도니..

그리고 제발 바나나 좀 튀기지않았으면,,맨날..튀긴다...바나나 이건 뭐 단골메뉴다..다 바꿔달라는 어린아이 같은 말은 지 않겠다..

그저 제시간에 맞춰가면 먹을수라도 있게 해달라는거...이게 어렵나...문득 짬밥이 생각난다.. 먹고나면 배고픈...

 

이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제발 부탁한다..프리즈 우쥬,,모든걸 다써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