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몰가는길에 잠깐 차이나 타운을 들러봤습니다.

차이나 타운이라고 해서 중국사람들은 몰려있고

중국음식점이 있고 빨간 물결을 기대하고 차이나 타운을 상징하는 문을 들어섰습니다.

 

조금걸었을때 더운공기가 숨통을 조여올 무렵 이곳이왜 차이나 타운인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무지 차이나의 냄새는 없고 여느 필리핀의 길기리 상점들만 가득한 거리와

군데군데 먹거리를 파는 곳이 있고

아!한군데 천사반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저의 인내심은 여기까지 여서 더이상 돌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직접가기전 들은 바로는

차이나 타운에는 먹을거리가 많고 이색음식등

짝퉁이 정말 많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에 의하면 소니라고 써져있는 동영상과 사진찍는 기능이 있는 엠피4재생기가

1000페소 정도 라고 합니다.

물론 진짜는 아님니다.

그리고 핸드폰도 필요하신분을 싸게 구입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잠깐 핸드폰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전 한국에서 친구가 쓰던핸드폰을 줘서 잘쓰고 있는데

여기서 사려면 1000페소 이상은 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호주등 다른 나라로 가져가실분은 조금더 조은폰으로 사셔야겠죠~

물론 가격도 올라가겠지만요~

그리고 간혹 삼성모바일 같은 매장에서 1+1 행사 같은걸 할때 사면 무지 싸다고 하네요

7월까지가 행사였다는 그래서 제친구는 못샀답니다 ㅋㅋ

 

 

 

 이곳이 차이나 타운 정문입니다.

뭔가 있을줄 알고 들어간 차이나 타운

제가 잘못 들어 간건지 아니면 정말 볼거 없는건지

 

다음에 좋은거 발견하면 바로바로 알려드릴께요~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