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한국에서 영어를 많이 써보고..또 외국인이랑 대화를 많이 해보겠는가....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은 사실상 스피킹에 거의 도움이 되지않는다는게...나의 생각이다..

 

토익 900이 넘는 행님들도 와서 새롭게 공부를 하는수준이니...어짜피 토익은 공부하는방식과

 

찍는방식이 있으니 ㅋㅋ 물론 그런행님들은 영어를 왠만큼 잘한다 말도 왠만큼하고 ㅋㅋ

 

나같은 경우는 정말 한국에서 영어로 말을 해본적이 없었다..아~ 말은 해봤지만 외국인이랑 대화

 

같은걸 해본적은 없었다..태어나서 지금까지 한국어만 주구장창 말했으니...영어 발음을 하는데

 

정말 힘들다...나같은 경우는 p와f,b와v를 구별해서 발음 하는게 정말 힘들다...하지만 그래도

 

3개월이 다되는가는 이 시점 많이 좋아졌다..어떡해 발음하는지는 튜터들에게 배웠으니

 

물론 알지만..신경써서 말하지 않을떄는 나도 모르게 똑같은 발음으로 아직도 나온다...

 

다른 분들도 크게 다르시지 않을거라 생각한다..그래서 cia의 엑센트 트레이닝 이라는 메이크업

 

클래스를 한번 들어보시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 우리학원은 메이크업 클래스는 그냥 들을수 있기떄문에.

 

.참 괞찮다..우리 룸메행님도 이 수업과 아이옐츠 수업 두개를 듣는데 그래서 하루에 수업을 7시간 듣는다....

 

부지런하고 의욕만 잇다면 참 괞찬은것 같다....나같은 경우도 룸메들이 이 수업을 먼저 듣기시작해서

 

좋다고 해서 그 시간 1;1수업을 다른 시간대로 옮기고 들어가기 시작했는데...정말 괞찮은거 같다..

 

보통 1;1시간에도 발음은 잡아주지만...집중적으로 그거만 할수는 없기떄문에 좀 한계가 잇는거

 

같다..하지만 이클래스 같은경우는 강사가 한명씩 시켜서 일일히 잡아주기 때문에 괞찮고...이 철자는

 

발음을 어떡해해야하는지..입모양은 어떡해하고 혀는 어떡해 해야하는지...다 설명해 주기떄문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다...거기다가 단어를 합쳐서 말할떄 어떡해 발음해야되는거 까지도...

 

나도 여기 첨왔을때...니는 영어가 무슨 부산 사투리같은 영어냐고...룸메행님 한테 많이 놀림 당했지만..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진것 같다..처음에 혀를 굴릴때는 정말 어색했는데..지금은 쪼금씩 굴린다는 ㅋㅋ

 

모두 열심히해서 네이티브같은 유창한 발음을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