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까지 와서 기념품 없이 돌아 갈 수는 없잖아여 -ㅁ-

저번주말에 기념품 가게가 많이 모여있는

Alderienco에 다녀왔어요~

 

기념품 가게가 잔뜩 모여있는 곳인데~ 음,,, 무슨 지하상가처럼 -_-

그렇게 생겼어요 ㅎ

 

그런데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예쁜거는 있는 듯 한데 그다지 살꺼는 없는~

그런 곳 ㅋㅋㅋ 그리고 바가지 엄청 있으니깐!!

무조건 50%깎으라고 -ㅁ- ㅋㅋ

여기 튜터한테 물어보고 갔거든요~

 

그런데 진짜 가격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옆가게는 진주목걸이,귀걸이,반지 세트 350부르는데~ 옆가게는 똑같은거 850부르고~

 

암튼 일단 깎고 봐야되요 -ㅁ-

저는 가서 귀걸이 한,, 4개? 이정도 샀는데 싸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못 깎구 그냥 쫌만 말하고 왔는데 ㅎㅎ

한개 25페소랬으니깐, 700원 정도ㅋㅋ

저는 저것만 샀는데 제 룸메 언니는 진주 세트 샀어요

2세트에 500ㅋ 여기가 진주가 유명한지 꽤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쓸모없을 꺼 같아서 안사고~

 

 

 

여기가 기념품 가게ㅋ

호객 행위? 가 엄청나요~ 앞에 의자에 앉아서 보라고~ 보라고~ -ㅁ- 암튼 볼거리는 꽤 있는 거 같아요 ㅎㅎ

 

 

암튼, 그래도 산게 별로 없어서 저는 이번주에는 빅토리아에 다시 갔어요~

작은 기념품인데 글씨 써주고 한대서 갔다가 진주 귀걸이에 또 꼽혀가지고

여러개 샀더니 또 할인!!! -_- 무조건 깎고 보는 거 같아요 요즘엔;; ㅋ

근데 아주 싸요 여기도, 진주알만 있는 귀걸이랑 여러개 달린 거랑 다 같이 샀는데 4개에 200페소~

진주알만 있는게 150불렀는데 -_- 어쩌다 보니 다른거랑 합쳐서 저 가격에 샀네요~

친구들 선물 주려고~ 암튼 저거 사고~

 

글씨 적어주는 곳 가서 열쇠고리랑 목걸이 팔찌 뭐 핸폰줄 다 있거든요~

거기다가 글씨 적어가지고~ 사고~

 

그러고 왔어요~ ㅋㅋ

그밖에 다바오 티 많이 사는 거 같구~

 

저는 과일이 제일 좋은 선물이 될꺼 같은데~

못 들고 들어가니깐 ㅠㅠ

살게 마땅히 없어요 사실 ㅠ

 

그래서 일단 기념품 저걸로 미리 다 사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