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여기 와서 졸리비를 자주 간다~졸리비는 한국의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이다~

 

물론 메이드인 필리핀이라고 알고 있다..ㅋㅋ 첨에 필리핀 같을때만해도 선입션이 있었다..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을 가면 과연 맛있을까? 비위생적이지는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들 말이다

 

그래서 맥도날드나 케이에푸씨 같은데를 이용하곤 하였는데....그래도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한번 먹어본 뒤로는 생각이 확 바뀌었다...첨 갓을떄는 주문도 잘못하고..영어가 안되니

 

버벅대고 힘들어서 대충 보이는 햄버거 세트메뉴를 먹었었다... 올~ 그런데도 꽤 맛있는거였다...

 

워낙 내가 햄버거를 한국에서도 즐겨 애용했었던터라 반가웠다...스파게티도 꽤 괞찮고..아 또 통닭이

 

먹고 싶을때는 여기 와서 치킨을 사먹는다...한국같은 치킨이 먹고 싶지만..치킨신드롬,호식이 두마리치킨,

 

굽네치킨 이런것들 말이다..하지만 그런거는 여기 와서 본적이 없다..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치킨이 먹고 싶을때 여기 치킨을 이용하는데 꽤 괘얀타...

 

오늘도 가서 챔프라는 햄버거를 먹고 왔는데 크기도 엄청크고 맛이있다...가격은 세트로 120페손가..125페소이다

 

한국돈으로 한 3000원 쪼금 넘을거 같다...한국에서 이런걸 먹으면 4-5000원 하기때문에 좀 싼편이다...

 

크기가 정말 커서 하나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여자들은 하나 다 먹지 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ㅋㅋ

 

한번 이용해 보시길....글고 갈떄마다 느낀건데...항상 사람들이 정말 많다..박터진다는 ㅋㅋ또

 

어딜가더라도 졸리비 체인점은 세부 구석구석 참 많이 있다..아 그리고 콜라같은거 리필안됩니다 ㅋㅋ

 

필리핀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에도 체인점이 있고 여러나라에 많이 체인점이 있다고 한다..한국에는 없다고

 

하니 오히려 엄청 놀라는 눈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