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이소영 대리님을 통해서 필인터를 알게되고
2달 전부터 등록했는데 결국 출국날짜가 시험마지막날짜와 가까우면서
2일전에 준비하고 제가 기숙사 생활을 해서 필요한건 엄마가 따로 집에서 준비해주셨답니다.
토요일(06/21)에 KTX 타고 서울이나 근처에서 놀고 쉬고 하룻밤 지내고
일요일 새벽에 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서 수속을 했답니다.
서울역이나 공항 리무진 타시는분은 1시간정도면 인천공항에 도착하시구요
저는 부천이엿나? 1시간30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예상보다 공항 지하철이 정거장은 별로 안되도 정거장 간의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제가 등록할 시기에 직행으로 싼 비행기표가 나왓지만 홍콩 가보고싶어서
일부러 케세이퍼시픽 홍콩 경유 비행기를 예약햇엇어요
빨리 수속 마친터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도 둘러보고 쉬고
마지막으로 엄마아빠랑 통화도 하고
비행기 타러가면서 사진도 마구마구 찍고
한국-대만(내리지않고 사람만 태움)-홍콩-필리핀
제가 아침 9시 30분 비행기였는데 필리핀도착하니까 .. 6시30분인가?..
여튼 어두컴컴 .. 그 입국신고서?그런거 다 작성하고 내고 그러니까 시간좀 걸리더라구요
오티때 들으시겟지만 세부공항은 우리나라 왠만한 버스터미널보다 ㅋㅋㅋㅋ....좀^^;
공항을 나오시면 PHILINTER 이라고 푯말이 보이실꺼에요
그 쪽으로 가시면 기숙사 매니저분이 계실꺼에요
제가 갔을땐 푯말은 현지인분께서-
필인터 지프니 타고 오면서 간단한 설명 듣고 기숙사와서
정리하고 전 여자 3인실인데 3층- 발코니도 잇고 시설도 깨끗하고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