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입니다. 여기에 온지 이제 겨우 2주일이 되고 3주째가 되가는데 벌써+ㅂ+ 주변에 좋은 쇼핑몰들을 몇군데나 다녀왔습니다//ㅎㅎ 엄청나게 사진을 찍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찍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메라가 고장이 났어요ㅠㅠ 카메라에 바깥세상이 담기지 않아요ㅠ 찍으면 온통검은세상.. canon카메란데요- 산지 몇달안된 따끈한놈인데-ㅠㅠ 제 룸메언니도 canon카메라 인데 똑같은 증세를 보이며 맛이 갔어요!! 끼악!!! 0ㅂ0 혹기 습기에 약한가?ㅠㅠ 렌즈가 가더니 차츰차츰.. 켜지지도 않더라네요... 필자에서 받아온 방수카메라로 필름넣어서 찍으려구요-ㅠㅠ 아-ㅠ 정말 보이고 싶은게 많은데ㅠ 너무 슬퍼요ㅠㅠ 전에 찍어뒀던 사진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혹시 .. 일회용 카메라 챙겨보세요~ 폰카에 담기는 아쉽고 눈으로만 한번 보기는 아쉽고// 그런 이국적인 모습이 너무 많아요>ㅂ<ㅎ   아! 오늘 주제도 들어와서! 쇼핑!!!ㅎ APC-ESL이 옮겨온 퀘존city 는 마카티와 비교했을때 천국이에요! ( 마닐라// 이속에는 엄청많은 것들이있어요! 퀘존,마카티,에르미타,쿠바오,차이나타운,키아포.말라테,~12주있으면서 다 돌아볼려나;; 다른 섬으로의 방문은...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마닐라도 벅차-3 ) 마카티 PC 대학에 ID카드를 발급받으러 갔다가 그 유명한 green belt 를 갔는데요- 건물들도 길쭉길쭉 높고 엄청 번잡하고 - 무엇보다 택시기사분의 바가지에 혼을 뺏습니다- 주변분들 말로는 마카티에는 관광객이 많고 해서 외국인을 보면 뭐랄까 봉이다?// 좀 비싸게 불러도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데요- 한번 갔다가 질려버린 입장이라 참모습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 완전 동의합니다.. 퀘존에서 수십번 택시를 탔어도 미터기안켜거나 흥정을 하려한다거나 하는 기사는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제 경험에서는요~ 음! 말 나온 김에 퀘존학원에서 택시로 냉큼가면 120페소 거리에 있는 그린벨트먼저!ㅎ 저는 250달라는거 그냥 200던져줬지만-! 그린벨트는 관광책에도 많이 나와있고 해서 마닐라에 오시면 sm mall of asia 처럼 꼭 한번 가봐야지 하는 곳일텐데요- 음~ 다행이 여기 사진은 ! 카메라가 고장나기 전 이라 있어요!ㅎ 벨트는 지역이 나눠져 있어요 1~5까지인가? 너무 큰데다가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고- 거기다 제가 상당한 길치+방향치라- 제가 어디서 놀았는지 어떻게 구경했는지 전혀 몰라요;; 그래서 자세히는 모르겠구요- 그린벨트3구역쯤 인거 같아요- 가는 곳마다 가드가 있어서- 어떻게든 길은 찾을수 있을거에요ㅋ물어보면 엄청난 영어 스킬로 대답을 해주는데- 역시 마닐라구나 싶더랍니다- 몰안에 매장은 한국에는 정말 보기 힘든 유명한 외국 브랜드가 많아요/ 전 길거리랑 할인마트 아니면 국산 취향이라 잘모르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ㅎ 아! 그리고 그린벨트. 정말 명품 샾들 처럼 정품매장처럼 보이는데- 몇몇 스포츠 브랜드는 짝퉁도 판다고 하네요?// 학원에 어느분이 나이키운동화를 정품이라 철떡믿고 샀더라는~ 너무 싼값이면 의심해 보세요~ 수입제품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더 비싸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여기 학원에서 가깝워서 자주 이용하는 트라이노마/그린힐스^^ 알려드릴께요 ㅎ 내사랑 트라이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