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라 신입생 Anya라고 합니다.   사실..저번주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벌써 일주일이나 흘러버렸네요. 쏜살같이 흘러갑니다.ㅎㅎ   저는 6월 14일 일요일에 인천공항에서 케세이퍼시픽을 타고 출발했습니다.   홍콩에서 약 5시간 정도 대기했는데..제법 지겨웠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안가져왔거든요.ㅎㅎ   케세이퍼시픽을 타고 오시는 분들..노트북이나 책은 꼭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 제가 타고 온 케세이퍼시픽 꼬리입니다ㅋ >

 

 

기내식은 맛있었어요.ㅋㅋ그리고 이벤트로 몇 명 뽑아서 설문조사를 하고, 볼펜을 주고, 추첨을 통해서 공짜 항공권을 준답니다.

 

저는 당첨되지 않았지만..친구가 볼펜을 받았더라구요.ㅎㅎ

 

세부에 도착한 뒤 가장 첫 느낌은..생각보다 덥지 않다!! 였습니다.

 

픽업나오신 Robin 선생님께 물어보니 우기인데다 며칠동안 비가 와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습해서 좀 많이 끈적거립니다.

 

밤이라서 차타고 오는 동안에는 뭐 거의 본게 없습니다.ㅋㅋ

 

도착했을 때는 너무 피곤해서 사진을 찍어야한다는 생각조차 잊어버렸어요.

 

저는 1인실 분리형을 신청했는데 방이 참 아늑하고 좋았어요. 깔끔하고..그림도 걸려있구요.

 

 

화장실은 살~짝 어라??이랬는데..뭐 써보니 괜찮았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구요.

 

그럼 앞으로 되도록이면 꼬박꼬박 열심히 쓸께요^^ㅋㅋ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