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기 오기전에 식사는 맛있나요...하고 질문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 궁금하시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아 나의 생각만이 아니고 여기 지내는 분들이 하시는 분이..

 

아떼(헬퍼_) 최고의 요리사라고 한다...그만큼 너무나 맛있다...

 

여기에서 라면도 한번씩 나오고 수육 고기..도 한번씩 나오고 고기는 거의 매일 나온다..

 

한달에 한번씩 삼겹살 파티도 하고..아 진짜 맛잇다..

 

여기 기숙사 세개중에서 영어기숙사 1이 가장 밥이 맛있단다..물론 기숙사를 세군데를 다 올겨다니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데..

 

내가 지내는 영어기숙2도 무진장 맛있는데..영어기숙사에 비하면..덜어진단다..ㅋㅋㅋ

 

그리고 스페샬 기숙사에 대한 식사의 만족도는 무진장 안좋다...그래서 얼마전에 헬퍼들이 거의다 바뀌었다는 애기가 있긴한데..

 

기숙사2는 시간에 가면 한 20명정도 앉을수 있는 테이블에 반찬이 다 세팅되어있고...

 

사람이 도착하면 헬퍼들이 국이랑 반찬이 떨어지면 계속 채워준다..

 

어떤때는 시간때가 겹치면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간혹있지만...

 

뭐 맨날그런건 아니고 수업마치는 시간이 거의 다르기 때문에...그런 불편은 거의 없을듯하다..

 

그리고 식단은 거의 한국씩이고...바나나를 튀기는 음식이라던지...좀 특이한 음식도 볼수 있는데..

 

대부분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