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23일 토요일 봉사활동이 있는 날이다.

 

봉사활동은 14명으로 한달에 한번씩 있고 신청자에 한해서만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는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참여를 원하기 때문에 접수를 9시 부터 하기 때문에 몇몇의 사람들은

 

일찍 도착하여 접수를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habitat란 단체가 큰 단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수한 봉사의 마음도 있지만..이력서에 적을

 

경우 인정이 되는 봉사라 많은 이들이 원한다.

 

나는 수업이 8시부터 시작되는 경우라 수업이 끝나자 말자 신청을 해서 접수를 할수 있었다.

 

봉사지역은 pasig이란 지역의  꽤 큰 공사현장이 었는데..기숙사에서 한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 위

 

치해 있었는데.....공사장 주변의 환경은 그야 말로 우리나라의 70년대정도...사실 학원이 위치해

 

있는위치에도 빈민가촌이 있긴하지만 위험해서 어는 누구도 가까이에서는 보지 못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도착하자 말자 콜라를 사먹엇는데..여기는 유리병의 콜라를 7페소에 파는데

 

병을 가지고 가면 10페소다. 그래서 왠만해서는 그자리에 다먹어 버리고 콜라병을 반납한다

 

ㅋㅋ  아 그리고 일을 시작하기전 공사관련책임자 분께 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장갑과 안전모를

 

하나식 받고 일을 시작준비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