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배치들이랑 다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아 배치는 다들 아시겟지만 어학원에 같은날

같이 온 친구들을 말한다 ㅎㅎ

올때 한달간은 밖에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던 나였지만...온지 2주밖에 안됐지만 잘 싸돌아 다닌다 ㅡㅡ;

물론 술먹으러 밤에 안나가고 평일날도 나가지않고 주말 낮에만 나갈뿐이다...나름 평일에는 밤까지 혼자

공부 열심히 한다는...ㅋㅋ 어쨋든 우리가 간데는 그래도 꽤 유명한 마사지 가게인거 같았다...튜더들한테도

마사지집 어디가 괞찮냐고 물어보니 여기를 소개해줬었다~

 

어쨋든 학원앞에서 택시를 타고 --택시비는 60페소정도 우리나라돈은로 1800원정도...4명이서 한차니까

한사람당 500원정도다---도착했다..마사지의 종류가 다양했는데 나는 스위디시 마사지란것을 했다..

마사지를 시작해서 1시간 좀 넘게 마싸지를 했다..어찌나 좋던지 ㅋㅋ 태어나서 첨으로 마사지란것을 받아

봤는데 정말 좋았다...스위디시라는게 오일같은걸 발라서 마사지 해주는 건데 좀 간지럽긴 하지만 ㅋㅋ 간지럼

마니 타는사람은 좀 신음 소리를 마니 낼듯 ㅋㅋ 그러면 변태 취급 받습니다~조심하세요 ㅋㅋ

마사지 해주는 사람이 한국어도 쬐끔안다~하믄서 계속 아파? 안아파? 물어본다 ㅋㅋ

요새 안하던 공부를 나름 빡세게했드만 온몸이 결렸는데 받으니까 상쾌한 느낌??

요금은 230페소 엿고 보통 20페소정도는 팁으로 주는게 관례란다~그래서 총250페소가 들엇다~한국돈으로

7500원정도...한국에서 받는다면 아마 훨씬 비쌀것이다~안받아봐서 모르지만~ 어쨋든 굿이다

 당신이 세부에 계시거나 오실거라면 꼭 마사지를 받아봐라..만족할거라 생각된다..

휴..오늘은 이만 ~사진 올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