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에 온지도 어언 8주라....

돌아가기 전에 항공권을 한번 체크해봐야 할것같아서...

사실 오티받으러 창원 사무실 갔을때 한달 전쯤에 한번 체크해보라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참 잘한다는...ㅋㅋ

그래서 케세이 퍼시픽에 들어갔더니... 처음에 나왔던 스케쥴과 다르더라구요.

허거...ㄱ 홍콩에서 9시간을 기다려야 한국가는 밤비행기를 탈수 있게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날짜를 하루이틀 바꿔서라도 홍콩 대기 시간을 줄였음 좋겠다고 창원사무실에 메일을 보내고 케세이 퍼시픽 스케쥴을 확인했더니..

홍콩에서 4시쯤에 출발해서 9시쯤에 인천에 도착하는 비행기 편이 아예 없어졌더군요..

그래서 못바꿀줄 알았는데.... 창원사무실 에서 전화해서 날짜를 금요일로 바꾸면 저녁에 출발해서 홍콩에서 대기시간 줄일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제가 체크안했어도 확인하시고 연락해주셨겠지만...

그래도 자기일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게 나중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실수를 대비하는데 좋겠죠??

유학원도 사람이 하는일인데 실수가 아예 없겠습니까?

다들 자기 항공권은 미리 미리 챙겨보자구요...

그래야 항공편을 바꿀때 자리가 없어서 못바꾼다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겠죠~ㅎㅎㅎ

 

그리고 학원에 카페테리아가 생겼습니다. 기숙사 1층에 만들고 있는건... 아직 언제끝날지 모르겠구요...

강의실 건물에 하나 생겼어요.

수업 중간중간 쉴때 간단히 사먹을수 있게~

전 아직 안사먹어봤는데... 몇몇 선생님은 커피가 너무 비싸다, 나 초코파이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다 등등... 의견을 이야기 하시던데... 한국학생을 상대로 하는거라 가격이 그렇게 정해진듯.... 커피같은 경우 나가서 사먹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밖에서 사먹으면 8페소밖에 안하는데 학원안에는 30페손가 한다고 불평하더라구요..ㅋ 학생들은 별로 개의치않아하는것 같지만...

 

여기 위치는 흡연구역쪽이에요. 그러니까 UV대학생이 이쪽은 못오는 쪽이죠~

이렇게 티비도 있더라구요. 가드도 살짝보이고..ㅋ

 

 

 

저문으로 들어가면 강의실~ 왼쪽으로 보이는 문과 창문은 사무실이에요..

 

 

여기가 미니 카페테리아. 지금은 여자두분만 보이는데.. 제가 봤을땐 남자한명 더 있어서 3명이 있었어요.

 

 

 

 

메뉴~

 

 

  한국것도 팔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