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C의 Phil입니다

 

어느덧 5주가 지나 3주 남았군요

 

5주간 한 일이라고는 …

 

Basic Grammar in Use를 끝냈다는 거 밖에 없는 듯 -_-a

 

토익 실력은 제자리 걸음이고 ~

 

귀 살짝 트여가는 중이고

 

벙어리 수준을 벗어나 오물거리는 정도랄까요?

 

아! 있군요 ~

 

평영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맥주병이던 제가 … 티아라 풀에서의 특훈 (!) 으로

 

자그마한 풀이지만 가로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점은 계속 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고 한다는 점 =ㅅ=

 

그래서인지 완전 느리다는 점 …

 

암튼 수영장과 인연이 없던 저로서는 큰 발전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같이 멀티미디어 수업을 듣던 분은 연장 한다던데 ~

 

그리고 돼지 플루 (뭐 정식 명칭은 신종 플루라지만 …) 덕에

 

학원에서 닭고기만 줄창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돼지고기가 간절하여 학원 근처에 있는 카페 (?) 에 가서

 

냄비로 끓인 신라면과 돼지고기 꼬치, 칠리 윙을 먹었습니다 =ㅁ=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요 ~

 

근래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무선 인터넷도 되기 때문에 랩탑 들고 오는 외국인도 자주 와요

 

자자 3주 남았습니다!

 

기합 팍 넣고 불태우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