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어 기숙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러갔다 왔서 그런지 여기 사람들 온몸이 빨갛다.....

 

다들 진짜 재밌었단다...에드윈 룸메이트가 가자고 할때...갈껄...

 

3일째 되는 연휴의 마지막인데...조금있다가...동네 이름이 어려워서...아무튼 지화철타고 디비디 사러 간단다..

 

따라 가기로 했는데...날씨가 무진장 덥다...............

 

지화철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조금만한게 있단다...정거장도 3개밖이라나...

아직 보지를 못해서...........

 

어젯밤에 사람들이랑 애기하는데...영어기숙사 같은경우는...튜터가 제일 중요한단다...

 

여기는 한국욕(?) 잘하는 친구도 있고..착한 친구도 있는데...여기는 말많은 사람이 좋다는데..

 

다들 우리방 튜터는 너무 조용하다면서 돈좀 주더라도 방을 옮기라고 한다........

 

오진 일주일도 안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집에 가고 없는데......착한거 같던데...말이 없긴 없다...내가 말걸기 전에는 말을 안걸어던거 같다...

 

적응좀 되고 아니다 싶으면 생각좀 해봐야 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스터디룸갔다 왔는데....에어컨이 빵빵해서...긴옷입고 간다..ㅋㅋㅋㅋ

 

사람들도 점점알아 가고...아....오늘점심에는 떡국나왔는데..

 

내가 안그래도 한국사람들한테 물어 봤다..신기하다고 한국 요리를 우째 이리 잘하는지....

 

그만큼 맛있단애기 겠죠....물로 입에 안맞는것도 많다...어제는 조개탕이 나오던데...

 

다른사람은 잘먹던데...나는 냄새가 나서 하나도 안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