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ㅋ
TEC에 Pablo 입니다.
기나긴 휴일을 지나고 만나는 거라서 그런지 더욱 더 오랜만에 찾은 느낌이네요
학원에 모든 사람들이 긴 휴일을 잘 보냈는지 더욱 활기찬 모습입니다. ㅋ
이제 가끔 ... 슬슬 한국이 그립기도 하지만 오늘도 열공을 위해 ㅋㅋㅋ
오늘은 열공의 필수적으로 필요한 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한국어로 된 책은 절대 없지만
여러가지 학용품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큰 학용품 판매점이나 대형 쇼핑몰에 문구와 책을 함께 파는 코너와 같은 형식의
National Book Store 입니다.
현재 SUBIC에는 얼마전에 설명드린 ROYAL MARKET앞에 한 군데 밖에 없구요
MAINGATE를 지나서 바로 울랑가포에 하나 더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ROYAL앞에 있는 National Book Store가 더 크고 시원하고 물품도 많은거 같구요 ㅋ
ROYAL에서 장을 보시고 더우시거나 스쿨버스를 기다리실 때에 이용하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전공도서나 소설책등은 전부 다 판매하구요
그 외에도 엽서와 문구용품, 보드게임 (영어로 된 보드게임), 학용품, 액자, 음악 CD 등등
거의 문구에 관한 모든것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문구류라서 그런지 다른 것들에 비해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구요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한 정도입니다.
종이의 질이나 펜의 질 같은경우에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추천할 정도는 아니구요... 어쩔수 없이 다 사용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더 추가해서 얘기하자면 영어로 제작된 보드게임을 판매합니다
이 곳 TEC의 몇몇 Teacher들도 그 게임을 가끔씩 하는데요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대부분 기숙사 방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요.. 이런거 하나 구매해서
룸메이트와 함께 재밌게 놀면서 영어공부를 한다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전... ㅋㅋㅋㅋ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그럼이만..
*저번에 올리지 못한 별다방의 사진까지 함께 첨부합니다 ㅋ*

< 별다방에 판매하는 텀블러들... 가격은 300-1200peso까지 좀 비싼편이에요 >

< 별다방의 전경입니다 ㅋ>

< 사거리에 위치한 별다방은 햇빛이 잘들어와요 ㅋ >

< ROYAL 앞에 있는 National Book Store입니다. 저녁 모습.. >

< 꽤 많은 양의 음악 CD를 판매하죠.. 가격은 한국과 비슷.. >

< 음악 CD이외에도 많은 영어책들이 있습니다 ㅋ >

< 다양한 물품을 보유한 National Book Store >

< 전 개인적으로 액자들이 마음에 듭니다 ㅋ >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곳에서 마음에 드는 액자를 한번 찾아보세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