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여기 국경일이란다..그래서 기숙사가 텅텅비웠다..

 

어제는 나보다 하루 일찍 도착한 앙리랑 친구랑 기숙사 매니저 카이랑 술한잔 했다

 

치킨 뭐라고 하던데.... 이름을 모르겠다..ㅋ

 

근데 여기는 술을 바스켓에 담아서 준다..한바스켓에 맥주 6병에..조그마한 꼬지 10개를 먹었다..

 

아~~~간만에 먹은 술도 아닌데..나름 색다르다...글구 거기가 유명한 술집이라는데....

 

노는  필리핀 젊은이들이 오는데라던데....오늘이 쉬는날이라서..그런가 사람 무자게 많았다...

 

꼬지가 많있엇는데.......이것또한 싼줄모르겠다...

 

가격이 560페소가 나왔는데....필리핀이 싸다는 소리가 어디서 나온줄 아직모르겄다..ㅠㅠ

 

아 이상하게 돈쓰는게 너무 아깝다...담배도 떨어져 가는데.....ㅠㅠ

 

아 이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거 있으신분이 있으시다면....그래서 여기로 오신분이 있으신다면..

 

담배를 좀 선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담이다..^^ 잭을 찾으시면된다,,,감사히 받겠다..ㅋ

 

글구 맥도날드 갔는데...밀크쉐이크가 50페소다...뭐 다른것도 하나도 없다...다 똑같다...

 

근데 거기서 학원사람들을 만나서 인사하고 ....  다들 동생들이라 말놓고 잠깐동안 많은 애기를 나눴다..

 

아 영어기숙사 2에 ...사람들 놀러 갓다..민도르(?)랑 어디 섬이라는데..이름을 잘,,,

 

나보고도 가자 했는데... 2500페소라고 해서...좀 챀았다가 끝날 ㅁ무렵에 갈생각이다..

 

오늘 좀 심심하다..ㅠㅠ

 

아..글구..저는 부산사는데...은근히 여기에 부산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다..^^

 

할것도 없는데...뭐해야 될까요..???ㅋㅋㅋㅋㅋ 공부하러 스터디룸가서 아무도 없어서 혼자

 

발음 연습하고 했는데...한시간 반공부하고 밥먹고....한 3시간 잤다...

 

근데 또 잠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