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지역 가볼만한곳!!

처음에 학원에 오시면 정말 막막하실거예요

정말 공항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에어포트뷰 호텔이 우리가 머무는 곳인데요

아무것도 없고 그냥 도로에 건물하나 있을 뿐입니다..ㅎㅎㅎㅎ

은행이랑 정말 우리나라 매점과 같은... 여기서는 카페테리아라 불리우는 곳이 한 개 있을

뿐이네요

우선 처음에 학생들과 함께 지몰이나 빅토리아 몰을 방문하게 됩니다..

가서 처음에 자신이 필요한것들이랑 이것저것 사게 되지용~~

그리고 나서 지몰 근처에 있는 페농이라는 음식점으로 갑니다..

거기 가면 보통 3번이나 5번을 많이 시켜 먹죠^^

음식점서 밥먹으면 한사람당 75페소 정도.. 그러니깐 우리나라 돈으로 2100원정도로 저녁

을 해결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택시타고 카티티판을 당당하게 외치고 숙소로 돌아오는거죵~

카티티판은 도로이름이구요. 에어포트뷰 호텔 그러면 잘 못알아들어서 거의다 도로 이름 대면

알아 듣드라구요..

토레스 거리는 박박..

술을 마시러 갑니다..

가서 산미게일 라이트랑 레드홀스를 시켜서 먹곤 하는데...

정말 사람들 많습니다.. 옆에는 k1이라는 노래방이 있는데 첫 번째 가라오케라고 해서 k1이라고 한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용

파라다이스 비치..

제가 그래도 좋아하는 곳인데요.. 시설도 깨끗하고 밥도 맛있고,, 해서 사람들이 자주는 아니지만 즐겨 찾는 곳인듯..

요기 사람들은 비싸서 잘 안간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가기에는 괜찮은 듯 하네요

가격도 괜찮고 배삯은 15페소 입장료는 100페소 정도

마사지는 여러 곳이 있는데 사람들 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패스~~

sm몰이나 nccc몰도 많이들 가는거 같고..

방케로환이라는 시장가서 과일도 구입합니다..ㅎㅎㅎㅎ

방케로환 근처에 지몰이라고 다른 몰이 또 있는데 이곳 5층에 올라가면 피자가게 정말 맛있습니다.

꼭 방문해 보시길..ㅎㅎㅎㅎㅎ

크로커다일 파크는 기대했던거와는 완젼 달라서 정말 실망했구요

피플스 파크는 그래도 가볼만 한곳..

저녁에 사진 찍기 정말 좋습니다..

잭브리지라고 다바오 야경이 다 보이는 가장 높은 곳도 있다고 하던데..

이번주에 방문할 예정이네요

정말 사진이랑 이런거 올려 드리고 싶은데...

사진 올리는데 백시간 넘게 걸려서.. 매일 올리다가 포기한다는..

이번주는 또 레벨 테스트가 있네요

사실상 레벨 테스트라는게 아무런 신빙성이 없어서... 레벨 테스트라고 부르기도 좀 그런데..

나름 자신이 공부한 내용 테스트 치는 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