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CIA에서 택시비 70페소 정도면 필자라운지에 도착합니다!

기사한테 샌 마이클 빌리지하면 어?어? 그러는데 니얼 재규얼하면 다 알아 먹습니다 ㅋㅋ

미터기 보니까 5키로정도 나오더군요~ 저희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혜진누님을 보러 가기 위하여!!!

(angelo의 cell phone 때문만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죠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 라운지로 향하였습니다~

 

일요일 점심 때지만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혜진누님 ㅋㅋㅋㅋㅋ

 

세번째 라운지 방문이지만 벌써부터 걍 저희 집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간략히 라운지 소개를 해볼까요?????

 

일단 필자 라운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무료국제전화와 학원인터넷보다는 훨~~~~빠른

인터넷!!!! 인터넷은 오늘 처음 해봤는데 속도에 깜딱! 놀랐습니다~

그리고 흰색 전화기는 한국처럼 바로 010-XXXX-XXXX 만 누르면

바로 통화가능 한 인터넷 전화기라서 편리하고 통화품질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필자 라운지의 벽면을 여러 학생들의 사진들로 도배를!!!!!!!!!!!!!!!!!!!!!

필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 그리고 라운지 방문 시 마다 주는 기념품!

저희는 온 지 2주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샴푸(3번째 방문 기념품)까지 받았다는-_-…..

 

 

 

그리고 필자 라운지에 오시면 끓여 드실 수 있는 신라묜!!!!!!!!!!!

이거이거 여기서는 해외라면이라고 대형마트에서도 한 봉지에 1000원정도 하더군요ㅠㅠㅠ

하지만 필자 라운지를 방문하시면 공짜라는 거 ^    ^

2주 만에 처음 먹어보는 한국 라면의 맛은 ㅠㅠㅠㅠ 눈물이 주룩주룩합니다요 ㅋㅋㅋ

 

 

그리고 식후 담소를 나누다가 그렇게 다시 학원으로 돌아와서 수영을 즐겼습니다~

주말마다 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주말의 여유를 느껴 보는 것도 괜찮군요~(애써 태연한 척 ㅋㅋㅋㅋ)

 

다음 주 토욜에 가와산에서 뵈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