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4편입니다. 

 

어느덧 필리핀 온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을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밌게 놀고 있다는 뜻이겠죠? 공부도 좀 해야하는데;;

 

​

 

 

놀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긴 합니다. 

 

이렇게 하늘이 이쁜데 밖에 나가지 않겠다고요?

 

공부만 하면은 지치기 쉽기 때문에 리프레쉬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운동을 하면서 공부하다가 지친 뇌에게 휴식을 부여합니다.

 

​

 

 

학원 바로 앞 바닷가 도로에서 뛰면 아침부터 이쁜 풍경을 봐서 좋더라구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새벽이나 저녁에 주로 운동합니다.

 

 

배드민턴이나 농구 같은 체육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수영장도 있어서 마음껏 수영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 관리를 위해 사진처럼 일주일에 한 두번 수영장을 폐쇄하여 청소를 해줍니다.

 

 

필리핀 오면은 이거 한번 먹어보세요. 

 

평소에 녹차 좋아하시면 무조건 좋아하실 맛입니다. 

 

C2에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다 괜찮!

 

 

공부하다가 잠시 파빌리온에서 쉬면 좋습니다. 

 

와이파이가 터지고 신호도 잘 잡히기 때문이죠!

 

사진은 쉬는 도중에 신기한 개미를 봐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