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에는 수밀론을 다녀왔어요~

저번에 보홀 다음으로 두번째 여행 !

이번에는 제 배치들이랑 하우스 메이트랑 모두 같이 가서 더 좋았답니다^^

수밀론은 숙박비가 비싸기 때문에 (8000페소정도?)

거의 다 하루일정으로 다녀와요~

저희도 하루일정으로 다녀 왔는데 섬이 좁아서 충분하더라구요^^;;

그런데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버스로 세시간 다시 배로 30분을 더 가야한답니다!

저희는 총 인원이 13명이라서 벤을 밀렸어요~

월래 일인당 버스비가 300페소인데 벤은 4000페소에 빌렸어요

벤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배를 타는 선착장인데요~

처음에 도착해서 너무 이뻐서 우와~ㅋㅋㅋ

근데 조금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이 배를 타고 30분을 가면 수밀론에 도착한답니다~~!!

배는 작아 보여도 20명넘게 탔답니다~

근데 저는 배 멀미 때문에 ㅜㅜ

 

 

수영도 하고 포켓볼도 칠 수 있어요^^

 

 

 

정말 바다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ㅜㅜ

 

 

저랑 제 친구에요~

오두막이 너무 이뻐서....ㅋㅋㅋㅋ

 

 

수영하다 지쳐서 모두 쉬고 있어요^^

 

 

돌아오는 벤 안에서도 모두 쿨쿨~~~

 

여행은 언제가도 좋은 것 같아요^^

사진은 없지만 호핑도 하고 수영장도 있기 때문에

수영장에서도 맘껏 놀았답니다~

다만 저희가 간날에 파도가 너무 높아서 위험하기는 했어요 ㅋㅋㅋㅋ

섬이 좁아서 하루면 충분 할 것 같아요~

다섯시간 이상은 놀 수 없는곳?ㅋㅋㅋㅋ

이동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쉽게 지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수밀론 보다 보홀을 추천하고 싶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