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니를 타고 룰루 랄라.

아얄라 까지 9p면 가는 즐거운 시간.

단지 매연좀 먹어주시고~ 에어콘따위는 없어주시고!

막그렇다.

 

기사랑 승무원한명이 있는데 보통 남자다. 지프니에 매달려가는사람들을 본다면 바로 이사람들.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차를 출발시키고 정지시킨다.

목적지가 어딘지 큰소리로 외치고 사람들을 태운다.

돈도 받기도 하고 가끔은 돈받는사람이 따로있기도하다.ㅋㅋ

대강 10p주면 어떨땐 3p도 거슬러준다.ㅋ 재수 좋으면.. 그런데 보통은 9p라고 생각하면 된다.ㅋ

한번쯤은 이용해보는것도?  경험이니까.ㅋ

 

학원이나 유학원에서는 보통 지프니 이용을 하지말라고들 한다.

위험하니까..

종종들리는 강도소식에 ㅡㅡ;; 후덜덜 하지만.

낮에는 솔직히 정말 괜찮다. 더운것만빼면.ㅋㅋ

밤에는 나도 무서워서 안탄다. 그건 우리나라 아니니까 당연한거라 생각하면된다.

처음에 학원 메니져님도 그렇게 말하더라 특히 밤에 조심하라고..

 

 

지프니를 타고 룰루 랄라. 아얄라로 고고씽.

 

저기저기~ 앞에 붙어있는 펫말에 보면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지 나와있다.

저걸보고 처음으로 아얄라의 스펠을 알아차린거쥐~

 

 

이렇게 갖가지 사람들이 타는게 지프니다.

저사람들을 보고 누가 도둑이니 강도니 하겠는가~~~

밤에는 많은사람이 타질않으니까 조심해야하는거다.

밤에는 얼굴도 잘안보이니까 조심해야하는거다.

우리는 뽀리너니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