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카우리라고하는 식당을갔다

물론 필리핀음식점 . 새로운 경험은 가슴을 뛰게 만든다.

 

이상한 나뭇잎접시를 주고 양은 작지만 맛나는 음식들이 나왔다.
가리비에 치즈를 올려서 마늘을 사용한 요리와 우리나라로 치면 프라이드 치킨같은거랑 스테이크비슷한거?

뭐 이렇게 한상 차리고 제일 재미난 요리는 마늘 밥이었다.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맨밥보다 훨씬 좋을것 같다는 ㅋ

망고쉐이크가 참 맛나는 식당이라는거~

여기는 쉐이크류가 다 맛난다. 어딜가나 50페소 정도면 콜~

식사는 가격이 대략

9명이서 갔는데 일인당 200 페소 (한국돈으로 6000원)정도로 아주 배부르게 먹을수있었다.

거기서 밥을 먹고 워터프론트호텔을 구경갔다.

여기가 황XX씨가 재산을 탕진한곳이랬다. 내부는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더라.

가수들이 라이브 노래도 하고 ㅎ 카지노 구경을 했는데 막상 돈을 안가져가서

못해봤다. ㅋ 첫날부터 카지노라니.^^;;; 그래도 구경이니까~

 

예전엔 음료도 주고 했다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다. ㅋ 그냥 물이랑 탄산음료 정도?

그리고 블랙잭을 구경하다보니.ㅋ 큭! 시간이 금방간다.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아! 입장 조건은 ㅋㅋ

카메라는 못들고 들어가고 ㅡㅡ;; 남자들은 나시를 입으면 못들어간다.ㅋ

 

실컨 구경만 하다가 학원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 했던 첫날 이었다. 후훗

 

사진을 같이 올리고 싶은데.. 인터넷속도가 너무 딸린다. ㅜㅜ )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