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한번 떠날볼까요~~~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반타얀 입니다.

세부의 작은 보라카이라고 부르는 반타얀 ^^

NORTH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2-3시간 정도 가면 배를

타는 항구가 나옵니다. 거기서 배를타고 쭈~~욱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며

가다보면 우리의 목적지 반타얀이 나옵니다

두~~~둥

저희 배치 메이트 동생들이랑 같이 간 반타얀 여긴 저희가 묵었던 숙소인데요 대부분 숙소가 바다 앞에 요롷게 이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물놀이도 쉽게 즐길수 있구요 낭만도 있구 그래요 저는 호주에 있다가 와서 별로 느끼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 왔던 동생들은 좋아서 아주 난리가 나더라구요

저희 숙소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 시원한 야자수 열매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겼었죠 ^^

야자수가 맛은 별로 없지만 뭐 낭만이죠 뭐..ㅋㅋ

 여기는 숙소 앞 바다인데요 경치 좋죠? ^^

여기서 수영하고 놀아도 잼나고 보통은 배 타고 다른 작은 섬에가서 스노클링하고 노는데

숙소앞 바다나 거기나 뭐 같기 때문에 배 한번 타보고 싶으면 타시고 아님 걍 숙소 앞에서 맘 편하게 노시는 것도 좋을듯

이곳에 있는 어린이 들은 보통 시티나 세부에서 보는 아이들 과는 다르게 완전 순진하고 착해요

그리고 절대 돈 달라고 뭐 그런 소리도 안한다는거죠...ㅋㅋ

그리고 외국인들 보면 너무 좋아해서 이렇게 다가와요 그럼 무서워 하지 마시고 같이 놀아도 주고 이야기도 하면 잼나요 글고 애들 영어 완전 잘해요...ㅋㅋ

 

제가 갔을때 외국인들도 몇명 놀러 오더라구요

 

1박2일이 조금 짧다는 느낌이 들었던 여행 ^^

 

이동 시간이 길어서 너무 아쉽더라구요 시간만 있다면 2박 3일 완전 강추입니다.

 

다들 한번 경험 해보시길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