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2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환경 및 사람에 적응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주차를 보내면서 제가 듣는 수업에 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위에 첨부되어 있는 사진은 아침 스파르타를 끝내고 아침식사를 한 뒤 첫 수업입니다.

이름은 "SPECIAL CLASS - MOVIE CLASS"

9시부터 시작해서 약 1시간30분 동안 전반부를 감상한후 선생님이 영화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해주시고 자주 쓰이는 표현을 알려주십니다.

정규수업이 아닌 스페셜수업인만큼 교실분위기는 자유롭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영화감상하는 시간이고 생각했지만 수업을 계속들을수록 매력적인 수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듣고 있는 수업중 하나라고 말할수있을거 같습니다.^^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으로 다양한 주제로 영어 공부를 할수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길면 이틀에 한편정도 감상할수있습니다.

또한 내가 몰랐던 새로운 또는 예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리뷰하면서 영화감상이라는 취미를 하나더 만들어 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영화를 보고 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대화할때도 주제가 하나더 생겨서 영어로 말할수 있는 기회가 좀더 늘었던것 같습니다.(영어도 사용하고 친구도 만들고)

저는 앞으로도 계속 이수업을 들으면서 영화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보낼거 같습니다.

만약  SMEAG SPARTA에 오실 예정이신분이라면 전 이수업을 추천드립니다. *^___^*

다음에도 다양한 주제로 제가 알고 느낀점을 자세히 올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