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원 6명이서 필자별장 갔다왔습니다.
일단 금-토 밖에 안되서 학원마치고 6시에 별장으로 갔는데,
이왕 가실거면 미리 입실하셔서 더 빵빵하게 즐기는거 추천합니다ㅠㅠㅠㅠ
수영장은 밤에는 이용이 안되는데, 이게 밤새 술먹고 그 다음날 아침에 수영장에 들어가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포인트로 주류를 사먹을수 있지만 저희는 소주랑 맥주를 따로 사갔고, 추가로 맥주를 10병정도 사먹었어욬ㅋㅋㅋㅋ
일단 가자마자 저런 바베큐 밥상을 받을 수 있구요~
삼계탕은 다음날 아침인데.. 진짜 해장에 최고였습니다.
별장에 샴푸린스 칫솔까지 다있어서 챙겨갈 필요없었고, 시설도 짱 좋았습니다.
아 그런데 노래방은... 진짜 많이 기대했는데...
노래방기계에 렉걸리는걸 처음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
노래는 나오는 화면은 그대로인....
노래방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은 14시인데.... 이게 방이랑 거실..?은 12시까진가 밖에 사용을 못해서...
중간 2시간은 심심해서 브루마블 하다가하다가 지쳐서 자다가 학원으로 돌아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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