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요일이 공휴일로 첫주를 시작해서 첫날에 오티하고 둘쨋날은 놀러다니다보니 처음부터 지출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배치들이랑 쇼핑몰 투어하고 마트가서 장도 보고 버블티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현지 납부비용 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환전한 돈을 다써버려서 atm기에서 돈을 뽑았네요 몇일만에ㅋㅋ 일단 환율이 쌀때 백달러 짜리로 환전을 많이 해오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학원 오티시간에 j몰로 가서 다같이 환전을 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시티카드 안만들었는데 자주 인출을 하실분이면 꼭 만들어오세요 비바카드는 250페소 수수료가 드는데 환율 계산해보니 그것보다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계마다 다른긴한데 보통 최대 10000페소를 인출할 수 있더라고요 다른 친구들보니까 자잘하게 계속 뽑아서 수수료 낭비하지마시고 한번에 많이 뽑는게 나은 것 같아요 어차피 다쓰더라고요~~ 공부도 공부지만 여행도 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