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시험보고 그날 저녁 8시에 성적과 반이 편성되었다. 그리고 시간표를 받았다.
처음 시간표를 받았을 때는 힘들어 보이지 않았는데.. 일기쓰는 지금 (1주일 후) 쉽지 않은 시간표인 것 같다. 수업시간도 시간이지만.. 쉬는시간 5분이 상당히 큰 것 같다.
이러한 책을 5권이나 준다.. (사실 주는게 아니라 산거라는....) 가방에 넣고 수업 들으러 갈때면 고등학생이 된 듯한 느낌도 받는다.
1대1의 장점은 내가 어설프게 아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선생님들 또한 열정적으로 알려준다.
(간혹 시간만 때우려는 선생님들도 있다고 들었지만, 다행이 나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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