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SMEAG Sparta 캠퍼스에 3개월 머물게 된 대학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출국하기 전 준비과정을 설명드릴게요. 사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어학연수를 준비했고 출국날짜가 전역 바로 후라서 밖에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더 일찍부터 준비했고 덕분에 세부에 와서도 별다른 불편함없이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옷은 출국 전날까지 입어야 하니까 옷을 제외한 나머지 물건들은 미리 싸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나중에 생각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필자닷컴이랑 상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6, 7, 8월 같은 성수기, 방학 시즌에는 몇달 전부터 자리가 없다고 해요. 어학연수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저기 눈치보기 보다는 일단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나을거에요. 편하게 상담해주시고 인터넷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팁들을 많이 알려주시거든요.
전역 전 전 휴가때 필자 인천점을 갔는데 거기서 세부에 있는 SMEAG와 바기오에 있는 PINES를 추천해 주셨어요. 저는 SMEAG가 더 마음에 들었고 그 중에서도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Sparta캠퍼스를 선택했답니다.
아무래도 군대에 있다보니 직접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하는데에는 지장이 있었지만